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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인지적오류에대해서 공부하기

Mei00 2010. 10. 4. 11:57

행동경제학이나 심리학공부에서 주식투자자의 심리에대한 고전적 개념으로 인지적오류라는 개념이있습니다

간단하게 표현하면

내가 보고싶은것도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인지적오류에대해서 공부한다면 따로 엄청난 시간을 할애해야할 것입니다

여기서는 간단하게 정리및 각자 시간을 투여해서 심리학적 지식습득으로 투자내용을 얻으시길바람니다

고전적인 책인데 두개 추천해드린 읽어보십시요

하나는 주식투자하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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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경제학의 이론과 사례등을 폭넓게 정리해서 주식시장을 보는 눈을 크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의 책은 보다 전문적으로 들어가시고싶은분들은 의사가 환자을 어떻게 보고 접근하는가 시각으로 쓴책으로 이것을 투자가가 주식시장을 어떻게 보고 접근할것인가하는 시각으로 전환해서 생각의 깊이와 관점을 조정해서 자신의 지식내공을 키워보실 수있는 책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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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 추천한다고 뭐라고 하지말고---(제 제자중에 한명은 책만 읽으라면 경기를 일으키는 제자가있어서리 ㅋ)

지식내공이 커야 주식시장의 변동성에 중심을 잡고 헤쳐나갈수있다고 믿기때문에 인터넷게임에서 아이템을 많이 확보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듯이 주식투자에서도 지식내공을 많이 획득해야 성공으로 갈수있는 길을 얻는다고 생각하기때문입니다



인지적오류에대한 인터넷검색에서 정리한 내용이있어서 간단하게 올려드리고 2009년 7월달에 이코노미플러스에 올린 칼람하나도 올려보겠습니다


 * 인지적 오류 (인지적 왜곡)

현실에 대한 부정확한 지각과 해석을 포함하며
논리적 추리상의 비논리성을 포함하는 사고

- 내담자의 생각에 인지적 오류가 포함되어 있을 때, 이를 밝히기 위해
가장 자주 사용되는 표준적인 질문은 "What's the evidence?" (어떻게 해서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지요? 무슨 근거로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죠?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가 뭐지요?)의 질문을 통해서, 내담자가 자신의 경험을 해석하는 논리를 검토해 보는가운데 논리적인 오류를 발견할 수 있게 됨.


(1) 과잉 일반화 :

한 두 차례의 경험이나 증거에 비추어 모든 상황에서 그러할 것이라고 과도하게 일반화하여 결론을 맺는 오류.
예)
여자친구에게서 한 차례 데이트를 거절당한 후, "그 여자가 나를 싫어함에 틀림이 없어.  앞으로 나는 결코 데이트 같은 건 못해 볼꺼야. 나는 여자와의 관계에서 분명히 어떤 문제가 있어.  여자들이 나 같은 사람을  좋아할 리 없어"라고 생각한다.


(2) 이분법적 사고(dichotomous thinking)

흑백논리(black-or-white thinking)혹은 실무율적 사고(all-or-nothing thinking)라고도 불린다.  완벽주의(perfectionism)의 기저에서 흔히 발견되는 사고의 오류이다.  흑과 백 사이에는 무수한 회색지대가 존재하는 데도 새하얀 백색이 아닌 바에는 다 흑색으로 생각하고, 전부가 아니면 전무이며, 100점이 아니면 다 0점이고, 성공이 아니면 실패이고, 완벽하지 못할 바에는 아예 그 일을 시작하지 못한다. 이분법적 사고라고 명명하는 이유는, 세상을 이처럼 오로지 두 가지로만 구분하기 때문이다. -->척도화 기법(scaling technique)
예)
- 자기 마음데 드는 보고서를 쓰려면 최소한 10시간이 필요한데, 주어진 시간
은 5시간 밖에 되지 않을 때, 결국 5시간 동안 컴퓨터 오락으로 소일하고 만다. - 늦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아무리 서둘러도 지각이다.  그래도 빨리 서두르면 10분 늦게라도 수업데 들어갈 수 있는데, '수업을 어차피 다 듣지 못할 바에는 10분 먼저 들어가면 뭐하냐'하는 생각에 아예 수업 들어가기를 포기한다.
- 처음 차를 구입하고서 광택제까지 뿌려가며 열심히 차를 닦다가, 그렇게 아끼던 차에 한 번 흠집이 나면 마치 폐차 직전의 차 굴리듯 마구 험하게 다루기 시작한다.


(3)파국적사고

실제로는 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사건을 '매우 위험하고 감당할 수
없고 큰 재앙을 일으킬 것 같은'것으로 생각하는 것.
예)
남들 앞에서 얼굴이 붉어지는 모습을 보인다면 '나는 다른 사람 앞에서 얼굴이 붉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아마 다른 사람들이 그걸 보면 나를 좀 소심한 사람으로 볼 거야'라고 생각하는 대신에 '내가 얼굴이 붉어지니까 남들은 날 비웟고, 바보로 생각하고, 못났다고 무시할거야'라고 생각함.


(4) 자신에게 원인 돌리기

자신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일에 대하여 '나 때문에 생긴 일', 혹은 '내 탓이야'라고 생각하는 경향을 '자신에게 원인 돌리기'라고 부른다.  이런 생각은 우연한 행동도 자신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거의 예외 없이 죄책감이나 당혹감을 불러 일으킨다.
예)
길을 가다가 아는 사람을 마주쳤는데, 그 사람이 아는 척을 안하고 지나갔을 경우 --> '아마 내가 무엇인가 기분을 상하게 한 일이 있기 때문에 아는척을 안하고 지나갔을 거야'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 사람이 생각에 잠겨있어서 보지 못하거나 눈이 나쁠 수 도 있는 것이다.

(5) 지레짐작하기

객관적 사실과는 관련 없이 감정상태나 정서적 경험에 기초하여 여러가지 일의
결과를 추론하는 것을 말한다.  그렇지만 그것이 현실과는 다르거나 주관적인
판단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
예)
'남들이 나를 이상하게 생각할 게 분명해'라던가 '일이 제대로 될 리가 없어'
라는 식으로 감정에 근거하여 판단을 내리는 것.  현실적인 근거를 무시하고
지레짐작으로 그것도 부정적인 방향으로만 결론을 내린다면 항상 괴로움을
당할 수 밖에 없다.

이코노믹플러스 2009년 7월컬럼내용입니다


시장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다. 최근 주식시장의 패턴을 보면 말이 절실하게 느껴진다. 20 이상 우물만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1200 수준까지 하락할 있다는 비관론과 1600까지 상승할 있다는 낙관론이 팽팽하게 나눠지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수십 년간 주식시장을 분석하고 경험한, 나름대로 선견지명이 있고 예측능력이 뛰어나야 전문가들이 같은 현상을 놓고 극단적으로 갈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의사결정을 하고 누구를 믿고 따라가야 하는가 라는 의문이 든다.


통계적이고 수치적으로 접근하라


지금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아무도 믿지 말고 어떤 의견이 그렇게 나왔는지에 대한 중요 포인트만 찾아내고 시장이 주는 현상에 집중하는 자세다. ‘누가 이렇게 간다고 했어’, ‘누가 종목이 대박날 거래하는 접근 방식으로 주식투자에 임하지 말고어떤 시각이 충돌되는데 그런 가운데 실제 시장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가하는 시장 중심적 사고가 요구된다는 것이다.

시장은 예측의 영역이 아니라 대응의 영역이라는 구태의연한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다. 시장의 중심이 어떻게 움직이는가, 이를 파악하는 전략적 직관과 통계적이고 수치적인 접근을 강조하고자 하는 것이다. 극사실주의적 감각으로 시세가 주는 정보의 노이즈 현상을 제거할 있는 시스템적 사고와, 수치가 제공하는 극사실적 통계에 근거해 의사결정을 하자는 얘기다.

시장은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인지적 오류의 늪에 빠지게 하는 마력을 지녔으니 늪에서 벗어나 의사결정을 하는 시스템적 사고훈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장의 급격한 변동성과 변동을 촉발하는 원인에 휩쓸릴 것이 아니라 여러 변수에도 불구하고 중심가격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복잡한 것을 단순하게 뽑아낼 있는 실력을 길러야 한다.

개인적으로 향후 종합지수가 1200 하향하든 1600 돌파하든 상관없다. 필자는 누구도 그것을 맞출 없다고 생각한다. 그보다는 어떤 상황이 오든 그에 적합한 자금 배분과 시나리오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시장이 제공하는 중심가격의 변화를 체크하면서 전략의 중심을 이동해가는 대응감각이 필요한 것이다.

쉽게 풀어보자. 필자는 시장의 중심가격 변화를 종합지수의 변곡점 대비 중심가격의 변화로 측정한다. 혹자는 인터넷 주식 사이트를 통해 향후 6~10개월 안에 종합지수가 지난해처럼 급락파동하는 대공황 시나리오까지 전개시키면서 공포심을 증폭시키는 예측을 하기도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장담할 있는지 반문하고 싶다.

지난해 10~11월에 코스피가 500~ 700까지 폭락할 테니 펀드를 해약하고 주식을 전량 매도하라고 부추기면서 일반 투자자들이 극단적 혼란 속에서 손절매하게 만든 것은 아무도 정확히 예측할 없는 시장의 흐름을 지나치게 예단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시장은 1400까지 상승했다. 당시 펀드를 토막에서 손절매한 투자자와 불안한 시기를 인내하고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의 자산가치는 하늘과 차이로 벌어졌을 것이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극단적인 하락파동이 다시 전개될지 지속적으로 저점을 높이면서 상승할지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 다시 일반 투자자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예단들이 판을 치는 상황이다. 또다시 과도한 예단의 함정에 빠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필자는 대공황 다우지수 패턴을 연구해 그것을 코스피지수와 접목해보고 실제 시장의 중심가격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체크하면서 경계경보를 하는 중심가격의 변화를 사전 인지기능을 통해서 시스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자체적인 경보 시스템 구축하라


일각에서는
대공황 다우지수의 급락파동 비율이 -47.8% 급락 48% 반등했으며 이를 현재에 적용하면 코스피지수도 급락 반등했다가 에코버블로 다시 급락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물론 그렇게 될지 되지 않을지는 거시경제지표의 세계적인 동향에 의해 결정될 것이지만 흐름을 다우지수 같은 지표에서 읽어내려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지표들은 대공황 시와 다른 흐름을 보인다.

한국의 경우 하락파동의 하락률은 대공황 -47.8%보다 -57.2% 주가지수는 892까지 떨어졌다. 되반등 폭도 다소 다르다. 대공황 당시를 기준으로 48% 상승인 1320 아닌 1217 머문 것이다. 한국 증시는 재차 급락하지 않고 상승세로 돌아서 1400 돌파했다

관건은 다음의 흐름인데 이때 정말 중요한 것은반드시 이렇게 것이다 결정론적 시각으로 접근하지 말고 시장이 제공하는 중심가격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결정론적 시각으로 보면 미리 정해놓은 결론에 맞는 경제적 지표에만 집중하게 되는 전문가의 오류에 빠질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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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가격의 변화란 변곡구간마다 코스피지수 중심가격의 위치 변화를 가리킨다. 일단은 정규분포상 중심가격의 변화로 흐름을 판단하는 것이 좋다. 극단점에서 발생하는 블랙스완 현상은 중심가격이 꼬리든 아래 꼬리든 극단점을 공격할 활용하고 우선은 정규분포상의 중심가격의 변화로 트렌드를 체크하는 것이다. 동안 변곡구간의 중심가격은 그래프와 같다.

그래프를 보면 중심가격이 ‘3 위기설 난무하던 구간에서 높아졌다는 것을 있다. 그전에는 1054~1069 안에서 중심가격이 움직였다가 지난 27 1227에서 992까지 하락한 3 위기설 속에서 저점이 높아졌다. 그리고 외국인의 집중매수가 지속되면서 62 현재 중심가격은 1214으로 높아진 것을 있다.

따라서 여러 가지 거시경제변수가 변화하고 향후 시장의 변동성에 영향을 주는 변수들이 중심가격의 변화에 원인을 제공할 테지만 현재는 중심가격 1214 훼손되지 않는다면 추세흐름은 변화 없이 유지될 것으로 판단한다.

이것을 세분화하면 추세 전환의 중요 변곡구간으로 작용한 지난 33 992에서 62 1437 중심가격을 4등분 법칙으로 세분화해서 50% 중심가격 1214 75% 중심가격 1325 체크하고, 75% 중심가격이 60 이동평균선(616 현재 1350) 위치하고 있으니 60 이동평균가격만 지지해주는 상황이면 추세는 유지된다는 단순논리로 접근하는 것도 바람직해 보인다.

그리고 시스템 경고수위는 50% 75% 각자 투자 규모와 자금 배분 수준에 따라 설정하면 것이다. 또한 같은 구간에서 인덱스 변화율과 업황별 선도주 변화율을 비교해서 각자 리스크 경고음을 울리는 변곡점을 정해 놓고, 선이 붕괴하면 리스크 관리를 하는 전략에 들어간다는 원칙으로 시장에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그렇게 하면 1200선이 붕괴하든 1600선을 돌파하든 시스템적 사고로 자산가치를 조절하는 원칙을 세울 있고 실제 시장의 변화에 대응할 있을 것이다.



/
이코노미플러스
 
무극선생 이승조

 


2009년 7월달에 컬럼을 쓰는 시점에서도 일반투자가들이 아니라 전문가들사이에서서 시장을 보는 시각이 충돌하면서 더 상승한다는 낙관론자와 1100-1200p까지 하락조정한다는 비관론자의 시각이 팽팽하게 맞서는 구간이었습니다

그 상황에서 어느 쪽으로 갈것이다 --이렇게 고착화시키지말고 시장의 중심가격-중심에너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체크하고 그것에 순응하자는 시각으로 시장의 변화에 통계적-확율적 사고로 접근하는 감각을 키우자는 내용을 올려드린 것입니다

지나보니 어떻게 시장은 전개되었습니까?


5/20일 1436p--6/2 1437p---6/12  1436p---7/9 1443p

1430p여러번 저항으로 형성하면서 시장이 하락조정할것같았던 5-8월달 박스구간으로 시간조정이 형성된후 시장은 추가적으로 상승해서 2009년 9/23일 1723p까지 300p을 더 상승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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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이 시장은 아무도 예측할 수없는 것입니다

그 상황에서 시장의 중심에너지가 어떻게 전개되는가 그것에 의한 주도적으로 움직이는 에너지는 무엇이고 그 중심을 이루는 섹타가 추가적으로 더 상승하는지 체크하는 통계적 테이타에의한 시장중심의 대응전략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2009년 7월달의 고민이 똑같이 시장에 전개되는 중입니다

이제는 종합지수가 1870-1880p수준에 와있습니다

2009년 7월달에 논했던 위치보다 400p이상 상승한 위치입니다


여기서도 똑같이 종합지수 상승부담속에 숨고르기 조정과정을 거쳐야한다는 시각으로 1550-1650p수준까지 조정한다는 시각과 좀더 높게 1700-1750p까지 조정해야한다는 시각이 있고--하락조정의 정도차이

아니다--시장은 추가적인 상승랠리을 지속할것이고 1950p수준을 상단으로 보는 시각과 2050-2100p정도 2000p도 돌파한다는 시각이있습니다


여기서도 2009년 7월달에 썼던 컬럼내용을 강조하고싶습니다--앞으로 일을 누가 알어???

여기서 차별화와 변동성이라는 화두가 더 중요하고 현재 시장이 보여주는 중심에너지는 무엇인지 통계적으로 접근하고


종합지수가 2000p돌파해도-- 내가 섹타을 잘못설정하거나 하락에너지(중심에너지가 하락으로 전환되는 섹타)을 형성하는 종목을 매수하면 손실을 볼것이고---이것의 인지적고통이 제일큼 (종합지수는 상승하는데 내것은 왜 이모양이야!!! 이고통이 제일 크니)

위험 위험한 위치에서 추가상승하는것으로 조그만 변동성에서도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솟뚜겅보고 놀라듯이 --변동성에 매매가 급하게 형성되고 수익난것도 순간적으로 토해내는 변동성구간과 어느것이 상대적으로 인덱스보다 더 크게 상승할것인지 체크하는것도 확률적으로 어려워지는 구간에 진입하고있으니 --


차별화감각과 변동성 감각이 우리를 괴롭히는 구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전략을 선택하자는 감각으로 아예 1300p수준에있는 배당투자종목이나 새롭게 판이 짜지고있는 섹타을 매수해서 시간여행하는 전략으로 채권투자같은 감각으로 매매하는 대상으로 종목을 설정해드렸는데

kt&g-가스공사-한국전력-sbs-kt등의 종목으로

현재는 한국전력-sbs정도 매수가능하고 다른것은 저점을 높히는중이고
개별주에서는 만호제강-부광약품-일약약품-대성산업-대우건설등등 역발상전략이나 관심권에없는 종목으로 중장기 하락했거나 횡보패턴을 보여주면서 종합지수상으로 1300p수준에있거나 그 기준매트릭스로 통계치을 조사해보니 그때보다 하락한 섹타중에 그래도 그룹주가내지는 가치투자대상이될수있는 종목을 골라서 시간여행하는전략을 세워드렸습니다

이제는 종합지수보다는 종합지수의 총체적인 힘의 균형과 방향을 만들어내는 섹타의 에너지를 측정하고 그것을 기준으로 전략을 수립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해리고있습니다


종합지수가 2000p을 돌파해도--전체적으로 다 상승하는것이 아니기때문에 미리 상승한것은 상대적 탄력성이 적거나 심지어는 하락조정하는것도 있기때문입니다

간단한 통계로 보아도 알 수있습니다

2009년 9/23일 --1년 전입니다-- 1723p종합지수 고점을 형성--이것은 2009년 3/3일 992p부터 상승을 지속했던 파동에너지의 고점이었습니다

그리고 2010년 5월달까지 시장은 1530p와 1750p박스에서 움직였고 이 구간에서도 1300p조정한다--다시 상승한다는 시각이 계속충돌했던것을 알 수있습니다
그러나 그 구간에 주도주의 순환에너지가 변화되는것만 잘 체크하신분들은 인덱스보다 더 큰 수익율을 얻을 수있었던 구간이었습니다

종합지수는 2009년 9월부터 2010년 7월달 1720p을 돌파하는 박스구간을 체크해보십시요

그리고 8/16일과 8/27일 1716-1719p을 지지로 과거의 박스상단이 저항이 아니라 지지선으로 전환된 8월의 마디국면으로 지나서 현재 2010년 10월달에 종합지수 위치는 1870-1880p수준에와있는것을 알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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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장의 중심가격이 어디인지 체크해보죠

월봉기준으로 중심가격의 변화을 읽어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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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에서 중요한 중심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2085p-07년 11월달 고점에서 2008년 10월달 892p저점을 4등분해서 75%능선 가격인 1786p 하나 체크하고


의미있는 선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2009년 7월고점이후 1500-1700p박스에서 중심가격 --1638p찾아내고

그것을 기준점-준거기준으로 삼고 매일 변화하는 종합지수의 고점에서 50%중심가격을 찾아내는 방법으로 10/3일 현재까지 고점이 10/1일 1884p이니 1638p와 1884p의 50%중심가격 --1761p


마지막으로 박스상단이 저항이 아니라 지지로 확인된 기점--8/16일 1716p--8/27일 1719p 기준으로 1884p의 진폭의 50%중심가격으로 1800p가 계산되어집니다

그래서 얻은 세개의 의미있는 수치로

1786p

1761p

1800p

세개의 수치을 얻을수있습니다

3개의 단순평균치가 1782p로 앞으로 시장의 중심가격으로 설정해서 대응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오프라인이나 방송을 통해서 이번 시장 어디까지 상승할지 미리 생각하지말고 원달라 강세가 지속되면 외국인매수에너지가 지속되는것이니 현물에서 외국인동향과 파생매매의 시장베이시스등을 같이고려하고

코스피200중심으로 중요한 맥점에서 매트릭스을 조사해서 시장의 순환에너지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해드렸습니다

앞으로가 더 종합지수 상승해도 어느 것에 집중하는것에따라 수익율 오차가 커지는 시장으로 진입한다고 판단됩니다

차별화와 변동성

이게 제일 무서운 화두로 생각됩니다


예로 2009년 9/23일 1723p 기준으로 코스피 200매트릭스을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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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종목은 종합지수 1723p인 9/23일 종가로 매수해서 10/1일 1876p로 인덱스시준으로는 8.8% 상승한 구간에서 하락율 상위 데이타를 체크한 것입니다

위 종목에서 투자전략으로

한미약품 매도해서 한미홀딩스 35000-38000원에 수평이동매수전략이라든지 일양약품-대한통운-한국철강 개별종목으로 저점매수전략이라든지

sbs
금호전기-sk네트웍스-삼성화재-엘지생명과학같은 종목이 매매관심종목 명단에 설정해서 대응해드리는 중입니다

반대 세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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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종목은 인덱스 8%움직이는동안에 5배이상 상승한 종목의 명단입니다

기준점이 저점기준이 아닌 2009년 9/23일 1723p에서 매수했을때 나오는 수치입니다
현재 시장을 주도하는 중심에너지가 인덱스보다 5배이상 크게 형성된 섹타입니다

대부분 중국모멘텀속에 응집되어있는 종목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위 종목중에 100%시간여행을 마감해드린종목도 있고 순환전략으로 매수전략을 유도하는종목도있습니다

2010년 저점기준으로 중요한 기준잣대는 5/25일기준점-7/6일기준점-8/16-8/26일기준점으로 매트릭스을 설정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두가지만 체크해보겠습니다
5/25일기준 인덱스 1532p저점대비 22.9% 상승하는동안에 상승율 상위-하락율 상위 데이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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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종목에서 100%시간여행마감해드린 대상들이 많고 순환을 이용해서 cj그룹주가-현대상선 변동성눌림목매매전략-은행주,증권주 순환매수전략을 수립해서 대응해드리고있습니다

지주사와 조선업족이 명단에 있고

중국내수경기활성화정책관련주및 저탄소경제 모멘텀종목도 매수대상으로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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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종목에서는 역발상전략으로 장기 소외주중심으로 대응해서

고점대비 낙폭과다종목으로 IT섹타의 눌림목매수후 되반등을 노리는 매매을 현재 진행중입니다

한솔lcd을 붕신으로 진행중이고

삼성전기-엘지전자-하이닉스-엘지이노텍이 순환목표치오면 치고받고 대응하는전략으로 진행중

최근에 남해화학이나 부광약품-일양약품-엘지생명과학등 제약주중에 바닥권에있는종목군중심으로 매수전략을 수립하거나 보유한 종목 지속적으로 묻어두는 전략으로 대응해드리는중입니다

다음섹타로 8/26일기준으로 상승을 주도하는종목군명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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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종목의 특성을 보면

낙폭과다종목중에 IT섹타가 되반등종목군으로 포함되어있고

대부분 중국모멘텀으로 상승연속성속에서 stx그룹주가 단기급등-현대그룹주가 보이며
희귀금속모멘텀-자원개발관련주와 중국의 내수경기부양의지로 전개되는 종목군이 명단에 보입니다


현재 1720p을 눌림목지지선으로 하고 1870-1880p수준까지 인덱스상승율보다 초과하는 상승율을 보이는 종목군들입니다

앞으로 시장이 더 상승하겠는지 여부을 체크하는데 중요한 판단의 기준이되는종목들이 많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또한 여기서 바로 2000p돌파하는 모멘텀이 형성되려면 위 주도주가 추가적인 상승랠리을 보이는것은 물론이고 반대되는 세상에서 유동성장세개념의 은행-증권-건설주의 흐름이 성공하는지 여부와 IT섹타가 단순하게 낙폭과다에따른 되반등에너지인지 주도주로 재부상할것인지 여부가 확인되어야합니다

그것을 확인하는 구간이 10-11월달장세인데

11월 g-20개최까지 3/4분기 실적과 4/4분기 시장컨센서스가 시장의 변동성과 차별화모멘텀을 제공해주는 기준이될 것입니다


중심가격의 변화을 체크하고 1780p의 지지력이 제일 중요하고

거시변수에서 원자재변화와 원달라흐름이 중요하며

추가랠리의 원동력은 달라약세-위엔화강세-원화강세의 유동성장세가 전개되는지 은행주-증권주에서 읽어내는 감각이 앞으로 중요합니다

시장이 반드시 이렇게된다--이런 인지적오류에 빠지지말고

시장의 통계적데이타가 제공해주는 징후를 그대로 인정하고 읽고(내 마음으로 미리 단정짖는 우를 범하지말고---)

시장의 중심가격이 우상향에너지면 그대로 인정하고 추가적인 랠리의 조건에서 노출되는 섹타가 실제 시장에서 중심에너지가 우상향이면 인정하고 실전대응하고 우하향으로 전환하면 수익난것 매도하거나 매도비중을 높히면서 시장변동성에 대비하는 감각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점에 와있습니다







출처 : 다인 북 카페
글쓴이 : 무극선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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